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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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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통한 이해와 생각

2013/06/10

2013년 3월, 2주간에 걸쳐 r:ead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전시준비로 바쁜 나로서는, 이번 레지던시가 대단히 얻기 힘든 기회였다. 소규모이지만 치밀하고 계획성 있는 이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레지던시보다 훨씬 더 인상적인 ‘만남’의 기회와 실질적인 교류를 만들어냈다. 분명히 나는 현대미술 큐레이터라는 내 일의 특성상, 그리고 지난 10년간의 큐레이터 경력때문에 아티스트나 다른 큐레이터와 만날 기회는 많지만, 장기간에 걸쳐 양질의 교류가 가능한 장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특히 일이 한 가지 방식으로 정형화되면 되기 시작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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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청
타이완

독립큐레이터, 비평가인 에이미 청은 타이페이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청은 타이페이 더큐브 프로젝트 스페이스 <Traversing the Fantasy> (2010), <Re-envisioning Society> (2011-2013), 2011년 베니스 비엔날레 <The Heard and The Unheard─Soundscape>, 맨체스터Chinese Arts Centre <Unhomely:Tales of An Island>, 타이페이 홍가(鳳甲)미술관 <제3회 타이완 국제 비디오아트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였다.

또한, 2010년에 음악 및 문화평론가 제프 로(Jeph Lo)와 함께 타이페이에 더큐브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지역문화의 탐구, 아티스트와의 장기적인 관계형성, 해외 커뮤니티와의 동시대 예술 교류 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