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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yuki Hat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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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념비적 수법에 따른 기념비 만드는 방법

2014/07/18

본 사업 타이틀 r:ead(=residency, east, asia, dialogue)에서도 명확하게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은 동아시아라고 묶이는 한국、중국、대만、일본을 출자로 한 멤버의 「대화」와 「사고」를 위한 자리였다. 이 전제조건인 프레임을 얼마나 포지티브하게 받아들여, 거기에다 탈구축 할 수 있게 확장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일본팀으로 초청받은 시타미치 모토유키와 나는 강하게 의식하며 작업을 하였다. 다시말해, 최종적인 아웃 풋으로서의 큰 글자의 작품을 이 레지던스에서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그 몇 발자국 앞에 있는 하나의 방향으로 사정을 정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연결 할 것인가를 의식하고, 사람들과 대화의 장에서 적극적으로 즐기며, 불완전하고 단편적인 것을 억지로 눈에 띄이게 하는 것에 주목하였다. 모뉴멘털(=상징적)인 「작품」이라는 형태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논의와 사고의 과정을 투명화하여 공개해 나가는 것을 바람직스럽게 여기는 것은 굉장히 드문 현장이다. 그것으로 인해, 직접「동아시아」라는 것이 주제가 안되더라도, 이러한 장소 그 자체가 r:ead라는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골격이 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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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히로유키

2014/02/16

12월22일 아침,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돌아와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향한 곳은 야스쿠니신사. 그리고 토리이(鳥居, 신사의 입구를 말함) 앞에서 시타미치 모토유키씨를 만나다. 내가 방콩에 있었기 때문에 참가 하지 못한 일주간의 r:ead 체재프로그램 제1탄이 끝난 직후였다. 황금색의 낙엽이 떨어져 있는 큰 은행나무를 보니까, 여기가 일본이고 겨울의 시작
이라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다. 같은「아시아」라는 틀로 묶여 있는 타이
는 상하(常夏)로, 공통의 호칭을 가지고 있는 땅이라고는 믿을 수 가 없다. 요즘 수년동안 아시아라고 묶여 있는 나라를 왕래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아시아」라는게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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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히로유키
일본

1978년 아이치현 출생. 와세다대학대학원 수료(건축학/2006). 여러곳의 도시를 거쳐, 2009년 부터 아오모리공립대학 국제예술센터 아오모리(ACAC) 학예사, 프로젝트 페스 Midori Art Center(MAC)주인. 건축적인 사상을 베이스로 한 공공기관과, 얼터너티브 스페이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장소를 만들어 일상생활을 창조적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실천하고 있다. 근무처에서의 주요한 기획으로는, <재고(再考)현학/Re-Modernologio>(ACAC, MAC / 2011〜2012).

개인적으로는, 토와다시 현대미술관 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중인토와다오이라세예술제<SURVIVE~이 혹성의, 시간여행에>(토와다시 현대미술, 오이라세지역/ 2013), 국제교류기금이 주최한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개최한 전람회<Media/Art Kitchen ~Reality Distortion Field>(자카르타, 콸라룸푸르, 마닐라, 방콕/ 2013-2014)등에 큐레이터로서 관여하고 있다. 아오모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도시나 지역을 오가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