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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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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를 통한 생각 인생은 언제나 다른 곳에 있다

2014/07/18

자신이 대체로 트러블을 겪을 때, 이 곤란을 잘 극복한 사람에게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이러한 생각은 개혁의 근원으로서의 타산지석을 원하고, 그것에서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구축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늘날에도 우리들에게는 하나의 굉장한 아름다운 유토피아가 있다. 반대로, 인간자신이 꾸며놓은 지나온 선명한 과거에 몰두하고 있을 때, 자신보다 나쁜 경쟁상대을 선택적으로 공상하고, 단지 선명한 빛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자만 볼 뿐,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을 마취시키는 것은, 마치 아편전쟁 직전의 중국 청나라가 영국에 대해 무지했던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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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비어있다.

2014/02/16

지금의 「동아시아」는 미국의 시점에서의 동아시아인가, 아
베씨와 시진핑씨와의 사이에 있어서의 동아시아인가, 보편적
가치로부터의 동아시아인가, 아니면 중국인 일본인 혹은 한국
인에게 있어서의 동아시아인가.
어떠한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우라도, 이른바「동아시아」에 포함되는 지역과 문화를, 자신이 걸어본 적도 경험해본 적도 없는 사람은, 진실과는 거리가 먼 무지와 편견으로 스스로도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논점을, 사람에게 피로(披露)
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논점을 위해 논거를 찾고, 때로는 스스로가 논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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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슌
중국

1980년, 랴오닝(중국) 출생. 2005년, 중국미술학원 판화계 졸업 후, 2006년, 항저우에 “π” 격동화공작이라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 2010년, Chinese Contemporary Art Awards에서 최우수신인상 수상. 모노톤으로, 신중하게 세부적인 부분까지 그려진 그의 애니메이션 영상은, 중국의 고전적인 드로잉 수법이 사용되었으며, 영상 소재의 많은 부분이 정치풍자이다.

주요 개인전은, <Magician Party and Dead Crow> ShanghART, 북경(2013년), <Undefined Revolution> Collective Gallery, 애딘버러(2012년), <인민공화동물원> 에식스대학, 영국(2009년), <쇼크・오브・타임> 드로잉・센터, 뉴욕 (2009년), <신중국> 해머미술관, 로스앤젤러스(2008년) 등.
최근 주요 그룹전은, <INK ART: Past as Present in Contemporary China> 메트로폴리탄미술관 (2013년12月부터), <Clutch> ShanghART H-Space, 상해 (2013년), <China China> Pinchuk Art Centre, 키예프(2013년), <Documentary Fortnight 2013: MoMA’s International Festival of Nonfiction Film and Media> 뉴욕근대미술관 (2013년) 등.

<21KE(21Grams)> 은 중국 애니메이션 영상 사상 최초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다. 또한, 레지던스프로그램에도 여러차례 참가하고 있다. (요코하마시・청두시 아티스트・인・레지던스 교류사업 등)